동네 한 바퀴 경기도 동두천 장구치는 백반집 돌솥비빔밥 식당 위치

동네 한 바퀴 349화 오히려 더 좋다 경기도 동두천시 편. 흥 넘치는 백반집 긍정왕 사장님의 돌솥비빔밥. 동두천 백반집 위치는?

1호선 소요산역 맛집, 얼굴 사진이 먼저 반기는 백반집


경기도 동두천, 1호선 소요산역 바로 앞에는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이색적인 백반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식당 외벽에 큼직하게 내걸린 사장님의 얼굴 사진은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호기심과 웃음을 동시에 안겨줍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동네 백반집처럼 보이지만, 이곳은 한 번 방문하면 쉽게 잊히지 않는 특별한 매력을 지닌 소요산역 맛집입니다. 바로 흥과 긍정의 에너지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긍정왕 사장님의 돌솥비빔밥 백반집입니다.





장구와 민요가 어우러진, 식당이 무대가 되는 순간



이 백반집이 특별한 이유는 음식 맛에만 있지 않습니다. 식사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울려 퍼지는 장구 소리와 구성진 민요 한 자락이 식당 분위기를 단숨에 바꿔놓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장구를 치고 민요를 불러주시며 손님들과 흥을 나누십니다. 처음에는 손님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로 시작된 공연이었지만, 지금은 이 식당을 대표하는 시그니처가 되었습니다. 

밥을 먹으러 왔다가 웃음과 박수를 보내며 나가는 손님들 덕분에 식당 안은 늘 활기가 가득합니다.





25년 남대문시장, 그리고 인생 2막의 시작


이 식당을 운영하시는 권자현 사장님은 식당을 열기 전, 무려 25년 동안 남대문시장에서 아동복 도매점을 운영해 오신 분입니다. 

오랜 세월 지켜온 생업이었지만,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결국 가게 문을 닫게 되셨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사장님은 좌절에 머무르기보다 새로운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평소 사람들에게 음식을 해주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는 것을 좋아하셨던 사장님은 예순을 앞둔 나이에 백반집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셨습니다.


예순에 시작한 식당, 그래서 더 진심이 담긴 한 끼


나이가 적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한 식당인 만큼 걱정도 많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장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 것은 ‘맛’이었습니다. 

반찬 하나하나를 직접 손으로 만들고, 김 한 장까지도 허투루 내지 않으십니다. 돌솥비빔밥에 들어가는 고추장 양념 또한 시판 제품이 아닌, 사장님께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비법 양념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으로, 집밥처럼 편안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돌솥비빔밥 백반의 매력


뜨겁게 달궈진 돌솥에 담긴 밥은 마지막 한 숟갈까지 고소함을 유지합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나물과 반찬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직접 만든 고추장을 넣어 비비면 과하지 않은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여기에 백반집답게 푸짐하게 차려지는 반찬 구성까지 더해져 만족감이 큽니다. 소요산을 찾는 등산객은 물론, 인근 주민과 직장인들이 이곳을 단골로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소요산 최고 맛집이라 불리는 이유



손님들 사이에서는 “밥도 맛있고, 사장님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라는 평가가 자주 들립니다. 돌솥비빔밥의 맛은 기본이고, 장구와 민요로 이어지는 흥겨운 시간은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입니다. 입과 눈, 귀가 모두 즐거운 식당이기에 소요산역 앞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동두천 소요산에서 만나는 사람 냄새 나는 백반집

화려하지는 않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식당, 힘든 시간을 딛고 다시 일어서 긍정의 에너지를 나누는 공간. 흥 넘치는 긍정왕 사장님의 돌솥비빔밥 백반집은 오늘도 소요산역 앞에서 따뜻한 밥과 웃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두천 소요산을 찾으신다면, 사람 냄새 가득한 이 백반집에서 특별한 한 끼를 경험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위치 정보





<권여사 반찬이랑 분식>


주소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