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전라남도 영암 어육간장 택배 주문
정성의 맛, 배재희 씨의 어육간장 이야기 전라남도 영암군 은 소백산맥의 마지막 봉우리가 이어지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끝에서 하늘을 향해 솟아오른 월출산(越出山) 은 수많은 기암괴석과 바위 봉우리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산으로, ‘호남의 명산’이라 불립니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절경으로 전국의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이곳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가 녹아 있는 산 입니다. 동네한바퀴 제339회 영암 편 에서는 이 월출산의 품 안에서 감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한 여인의 이야기가 소개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재희 씨 . 그녀는 연고 하나 없는 영암 땅에 내려와 벌써 14년째 손자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들을 대신해 손자를 키우게 된 그녀의 인생은, 희생과 정성으로 빚어진 한 편의 드라마 입니다. 스무 살도 채 되지 않아 아이를 낳았던 아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아이를 돌볼 수 없었습니다. 결국 손자는 할머니의 품에 안겼고, 육삭둥이로 태어나 유난히 몸이 약했던 손자 는 늘 병원 신세를 져야 했습니다. 의사들조차 살리기 힘들다고 했던 그 아이를 살리기 위해, 배재희 씨는 결심했습니다. "내 손으로 먹을 걸 만들어서 살려야겠다." 청계닭·농어·한약재로 5년 숙성한 어육간장 그때부터 그녀의 마당에는 수십 개의 장독대가 들어섰습니다. 청계닭의 단단한 육질과 신선한 농어, 각종 한약재를 함께 넣어 5년 동안 자연 숙성시킨 ‘어육간장’ . 이 간장은 일반 간장보다 깊고 구수한 맛을 내며, 영양도 풍부합니다. 그녀는 매일 이 간장으로 손자의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어육간장은 단백질과 아미노산, 미네랄 이 풍부해 면역력 회복에 도움을 주며, 자연 발효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