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식큐멘터리 포천 46년 전통 이동갈비 식당 위치

오늘N 2631회 [식(食)큐멘터리] - 군인들을 위로하던 맛, 포천 이동갈비 이야기. 경기도 포천 46년 전통 이동갈비 식당 위치는?

46년 전통의 송영선 할머니 이동갈비집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이동갈비’의 본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송영선 할머니 이동갈비집은 46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한결같은 맛과 정성을 지켜오며, 포천을 대표하는 이동갈비 맛집으로 자리 잡은 곳입니다. 



오랜 전통 속에서 완성된 깊은 맛 덕분에 지금도 많은 분들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군인들을 위해 탄생한 포천 이동갈비의 시작



포천 이동갈비의 역사는 195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이동면 일대에는 군부대가 많아 많은 군인들이 식당을 찾았다고 합니다. 넉넉지 않은 형편 속에서도 든든하게 한 끼 할 수있도록, 식당 주인이 고안해 낸 메뉴가 바로 이동갈비의 시작이었습니다.



초창기 이동갈비는 지금처럼 큼직한 소갈비가 아닌, 갈비뼈에 자투리 고기를 이쑤시개로 엮은 형태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양도 푸짐해 군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고기의 식감과 풍미를 보완하기 위해 간장 양념에 재우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 포천 이동갈비의 원형이 되었습니다.

송영선 할머니 이동갈비집은 이러한 이동갈비의 탄생 배경과 의미를 그대로 이어오며, 오랜 시간 전통의 맛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송영선 할머니 이동갈비집만의 맛의 비결



이곳 이동갈비의 가장 큰 특징은 시간과 정성이 만들어내는 숙성 과정에 있습니다.
송영선 할머니 이동갈비집에서는 갈비 손질부터 숙성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합니다.

먼저, 직접 소갈비를 포를 떠 정성스럽게 손질하신 뒤, 고기를 이틀간 숙성합니다. 이후 간장 베이스의 양념장 역시 이틀 동안 따로 숙성시켜 깊은 맛을 끌어냅니다. 이렇게 준비된 갈비를 숙성된 양념장에 재운 뒤, 고기와 양념을 함께 2~3일간 추가로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모든 과정을 합하면 약 일주일간의 숙성 기간이 필요하며, 이러한 정성 덕분에 46년 전통의 포천 이동갈비가 완성됩니다.





부드러운 소갈비와 간장 양념의 조화



송영선 할머니 이동갈비집의 이동갈비는 오랜 숙성을 거쳐 고기 결이 매우 부드럽고, 씹을수록 깊은 육즙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짜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이 살아 있는 간장 양념이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숯불 위에서 구워질 때 더해지는 불향은 이동갈비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주며, 밥과 함께 먹어도, 고기 본연의 맛으로 즐기셔도 만족스러운 식사가 됩니다. 이 때문에 가족 외식은 물론, 모임이나 포천 여행 중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도 좋은 선택이 되고 있습니다.


포천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 이동갈비




이동갈비는 포천 지역의 역사와 정서가 담긴 향토 음식입니다. 송영선 할머니 이동갈비집은 이동갈비가 왜 포천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잡았는지를 직접 보여주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변하지 않는 조리 방식과 정직한 재료 사용, 그리고 꾸준히 이어온 손맛은 이곳이 46년간 사랑받아온 가장 큰 이유입니다.





위치 정보







주소경기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97 1층, 2층


영업시간

10:00~20:30

라스트오더 19:30


문의 연락처

0507-1319-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