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울진 프리다 칼로 테마 카페 위치 타코맛집 카로카페
동네 한 바퀴 제352화 - 기운 넘치다 경상북도 울진군 편. 프리다 칼로를 통해 고향을 알리고 싶은 젊은이. 울진 프리다 칼로 테마 카페 위치 어디?
울진에서 만나는 프리다 칼로의 예술혼
청년의 용기와 문화가 숨 쉬는 공간, 프리다 타코&커피
경북 울진 해안가를 걷다 보면 조금은 낯설고, 그래서 더 눈길이 가는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멕시코의 전설적인 화가 프리다 칼로를 테마로 한 이국적인 외관, 그리고 그 앞에서 붕어빵을 굽고 있는 젊은이. 이 독특한 풍경의 중심에는 27살 청년 남서영 씨가 있습니다.
울진이 고향인 서영 씨는 한때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대도시로 나가 공부하고 취업도 했지만, 늘 마음 한켠에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다시 돌아온 울진에서 그녀는 단순한 카페가 아닌, 고향을 알리고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간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곳이 바로 프리다 타코&커피입니다.
프리다 칼로에서 영감을 받은 울진의 아트 카페
이곳은 프리다 칼로의 예술혼, 자유, 도전 정신을 울진이라는 지역과 연결한 문화형 아트 스페이스입니다.
서영 씨는 처음 이 카페에서 직원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공간과 이야기, 그리고 프리다 칼로의 삶에 점점 마음이 깊어졌고, 결국 이 카페를 직접 인수하게 됐습니다.
“작은 도시 울진에서도 충분히 특별한 문화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 그 믿음이 지금의 프리다 타코&커피를 만들었습니다.
울진 바다와 어우러진 이국적인 공간 디자인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울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색감과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프리다 칼로 특유의 강렬한 컬러와 멕시코 감성을 살린 인테리어는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게 만듭니다.
특히 울진 해안가 거리와 어우러지는 이국적인 분위기는 여행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곳은 “카페”라기보다 울진 여행 중 꼭 들러야 할 문화 명소에 가깝습니다.
타코부터 브리또까지, 울진에서 즐기는 멕시칸 요리
프리다 타코&커피의 메뉴는 멕시코 정통의 감성을 울진 스타일로 풀어냈습니다.
프리다치폴레 14,900원
비프타코 12,000원
포크타코 9,900원
반반타코 12,000원
프리다브리또 13,900원
프리다포크베이크 13,900원
풀드포크샐러드 20,000원
멕시코감바스 25,000원
나쵸안주 15,000원
타코 한 입에 느껴지는 풍부한 향신료와 육즙, 그리고 커피와의 조합은 울진에서의 일상을 특별한 여행으로 바꿔줍니다.
술안주로도, 가벼운 식사로도 손색없는 메뉴 구성은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 손님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카페 그 이상의 가치, 울진의 멀티 문화 공간
프리다 타코&커피가 특별한 이유는 음식 너머에 있습니다.
가게 뒤편에는 정은혜 작가와 콜라보한 작품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 공간은 누구나 자유롭게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작은 갤러리 역할을 합니다.
또한 마링모링, 인도 칸타 자수 전통 의상, 빈티지 제품, 다양한 작가들과의 콜라보 소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울진 유일의 멀티 컬처 공간이기도 합니다.
카페를 방문했다가 자연스럽게 예술과 공예,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만나는 경험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습니다.
프리다 칼로처럼, 울진에서 피어나는 청년의 도전
프리다 칼로의 삶이 그러했듯, 이 공간 역시 용기와 도전의 상징입니다.
서영 씨는 타로 상담, 소품 판매, 카페 운영 등 다양한 재주와 욕심을 숨기지 않는다. 그녀에게 프리다 타코&커피는 단순한 사업장이 아니라, 자신의 삶과 고향을 표현하는 무대입니다.
위치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