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오늘도바다로 고성 홍가리비 택배 문의
오늘N 2641회 [오늘도 바다로] 흥 넘치는 아내와 남편이 키운 경상남도 고성 홍가리비
고성 자란만에서 만나는 제철 홍가리비
흥 넘치는 아내와 남편이 정성으로 키운 쪼이수산 홍가리비 이야기
전국 가리비 양식의 약 70%를 차지하는 곳, 바로 경남 고성군 자란만입니다. 남해의 청정 해역으로 손꼽히는 자란만은 조류가 빠르지 않고 연안이 안정적으로 둘러싸여 있어 가리비 양식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5년째 홍가리비 양식을 이어가며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부부가 있습니다. 바로 쪼이수산의 정승현 씨와 심혜령 씨입니다.
옷 가게에서 시작된 인연, 바다로 이어진 삶
정승현 씨는 과거 멸치 조업을 하며 바다와 함께 살아온 어부였습니다. 한편, 아내 심혜령 씨는 창원에서 옷 가게를 운영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승현 씨는 혜령 씨를 처음 본 순간 한눈에 반했고, 그 후 매일같이 옷을 사러 가며 진심을 전했습니다. 그렇게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삶은 늘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멸치 어획량이 줄어들며 생계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던 시기, 아내 혜령 씨가 새로운 길을 제안했습니다. 바로 홍가리비 양식이었습니다. 바다 환경과 자란만의 조건을 꼼꼼히 살핀 끝에 시작한 가리비 양식은 이제 겨울철 주업이 되었고, 부부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자란만이 키운 명품 홍가리비의 비결
자란만은 가리비가 스트레스 없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갖춘 곳입니다. 수온 변화가 비교적 안정적이고, 플랑크톤이 풍부해 홍가리비 성장에 유리합니다. 쪼이수산의 홍가리비는 이러한 자연 조건 위에 부부의 정성이 더해져 더욱 특별합니다.
가장 큰 원칙은 “주문받은 만큼만, 당일 조업”입니다. 미리 대량으로 수확하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날 바다로 나가 직접 홍가리비를 끌어 올립니다. 덕분에 소비자는 산지에서 막 올라온 듯한 최고의 신선도를 그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평균 크기 7cm 이상, 속 꽉 찬 제철 홍가리비
겨울 제철을 맞은 자란만 홍가리비는 크기부터 다릅니다. 평균 크기만 7cm 이상, 껍질을 열면 탱글한 관자와 꽉 찬 속살이 눈에 들어옵니다. 바다의 단맛과 고소함이 살아 있어 버터구이, 찜, 파스타, 술안주 등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립니다.
특히 홍가리비는 일반 가리비보다 감칠맛이 진해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습니다. 쪼이수산 홍가리비는 비린내가 적고 식감이 부드러워 가정용은 물론 식당 납품용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힘든 작업 속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
홍가리비 수확 후에는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 이어집니다. 껍질에 붙은 불순물을 하나하나 제거하고, 여러 차례 세척을 거쳐야 비로소 상품이 됩니다. 손이 많이 가고 체력 소모도 큰 일이지만, 부부의 작업장에서는 늘 음악 소리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특히 흥이 많은 혜령 씨 덕분에 작업장은 언제나 밝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이 부부의 에너지가 바로 쪼이수산 홍가리비의 또 다른 경쟁력입니다.
고성 홍가리비, 믿고 먹을 수 있는 쪼이수산
쪼이수산은 단순히 가리비를 판매하는 곳이 아닙니다.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자연과 공존하며 정직한 먹거리를 전하는 공간입니다. 직접 키우고, 직접 수확하고, 직접 관리하는 100% 산지 직송 홍가리비는 소비자에게 신뢰를 줍니다. 고성 자란만의 자연, 부부의 이야기, 그리고 정성이 담긴 홍가리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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